COSCON, 북미항로 내달 7일부터 운임인상
COSCON은 8월 7일부터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발 북미행 정기항로에서 컨테이너 운임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인상액은 북미 서안행이 40피트 컨테이너당 500달러(20피트 컨테이너당 400달러), 북미 동안/내륙행은 40피트 컨테이너당 700달러(同 560달러)다.
북미항로에서는 8월부터 COSCON 이외의 선사도 잇따라 일괄 운임인상을 발표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PSS 과징이라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모두 40피트 컨테이너당 500달러 전후의 금액으로 되어 있다.
* 출처 : 7월11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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