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5 10:13

일본발 홍해행 컨테이너 운임 고수준 지속

 

일본발 홍해행 컨테이너 운임 고수준 지속


  일본발 홍해행 정기 컨테이너항로의 스페이스 타이트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5월경 일본발 홍해행은 40피트 컨테이너당 5000달러 이상의 운임수준에도 스페이스 확보가 매우 어려웠다.  7월 19일부터 라마단 특수로 중국 등 아시아발 운임시황의 견조한 영향으로 선사들이 일본발 스페이스 할당을 크게 축소한 것이 그 원인으로 보인다.  6월 들어 운임은 약간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여전히 스페이스 타이트 경향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근동 지역 중에서도 홍해행은 현재 라마단 특수로 중국 등으로부터 대량의 잡화가 움직이고 있어 스페이스가 타이트하다는 것이다.  운임수준도 고수준으로 추이하고 있다.  아시아발 홍해행 물량 호조로 배선 각사는 일본발 스페이스 할당을 잇따라 줄이고 있다.  6월 현재 각사의 일본발 홍해행 스페이스는 전달에 비해 20 ~ 40% 정도 축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일본발 홍해행 평균 운임은 5월 시점에 비해 1000달러 가까이 약세다.  라마단 전 막바지 수요가 서서히 종점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스페이스를 취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홍해행 예약을 실질적으로 접수하지 않는 선사도 있어 유럽항로는 조금씩 운임이 하락하고 있으나 홍해행은 라마단 이후에도 높은 운임수준이 지속될 것 같다는 관측이 강하다.

* 출처 : 6월22일 일본 해사신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WILMINGTON(DE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eenfield 10/25 11/28 MSC Korea
    Alula Express 11/01 12/01 HMM
    Msc Kumsal 11/01 12/05 MSC Korea
  • BUSAN MUND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rina 10/25 11/14 HS SHIPPING
    X-press Carina 10/25 11/15 Kukbo Express
    X-press Carina 10/25 11/17 FARMKO GLS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press Carina 10/25 11/11 HS SHIPPING
    X-press Carina 10/25 11/11 Sinokor
    X-press Carina 10/25 11/11 FARMKO GLS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