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김진일)가 지난 18일 팔레스 호텔에서 ‘2009 글로벌물류혁신컨퍼런스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국통합물류협회 김진일 회장과 컨퍼런스 조직위 원장인 로지스올그룹의 서병륜 회장을 포함해 조직위원 25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의 주요 논의사항으론 컨퍼런스 분과별 역할 분담(프로그램 개발, 운영, 홍보)과 컨퍼런스 개최를 위한 향후 일정 계획과 전략에 대해 논의했 다.
프로그램개발 분과위원장에 힐스컨설팅 박명규 대표, 운영분과위원 장에 물류산업연구원 정명수 부원장, 홍보분과위원장은 운송신문사 국원경 대표가 선 출됐다.
‘2009 글로벌물류혁신 컨퍼런스’는 11월 4일 대치동 섬유센터에 서 미국의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교수이며, SCM 분야 최고의 권위자인 램버트 (Lambert)교수의 Keynote Speech를 시작으로 3일간에 걸쳐 12개 트랙에 48개의 동시 세션과 2개의 라운드테이블 및 3개의 벤더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1월 2일엔 물류주간행사의 일환으로 한국물류비전선포식, 한국물류대상시상식 및 물류인의 밤 행사가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성대 하게 개최될 계획이다.<배종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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