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HL이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가계 부담이 늘고 있는 올해 추석을 맞 아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DHL코리아는 1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해외로 선물을 발송하는 개 인 고객에게 배송료의 30%를 할인해 주는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고 밝혔다.
할인은 DHL코리아 홈페이지(www.dhl.co.kr)에서 내려받은 쿠폰을 DHL 직영 접수처를 방문하거나 물품 픽업 시 제시하면 누구나 적용 받을 수 있다. 단 익스프레스포유(EXPRESS4YOU)나 익스프레스 팔레트(EXPRESS PALLET) 등 이미 할인 이 된 상품을 이용할 경우엔 DHL 멤버쉽 마일리지 2천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마일리 지는 5천점 이상이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DHL해외 발송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추첨 을 통해 총 2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총 16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문 화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가족과 함께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는 경품 행사도 마련 돼 있다.
DHL은 추석 선물을 해외로 보낼 경우 선물이 해당 국가의 세관을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는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세관 정보는 DHL 전국 접수 처에 비치된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DHL고객센터(1588-0001)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 다.<이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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