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9-03 13:55

[ 중국, 上海에 造船所 건립한다 ]

2000년 가동목표…VL환산 연간 6척 건조능력

중국선박공업총공사는 상해 浦東지구에 대규모의 조선소건립계획을 추진하
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선박공업총공사(CSSC)측은 상해에 건립되는 이번 조선소는 중국선박공
업총공사와 상해시가 출자해 2000년 초반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간
건조능력은 1백80만DWT 규모의 대형조선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1기 공사의 투자액은 47억1천7백만元(한화 약 5천1백억)으로 이중 CSSC가
국가기본선설자금으로서 7억元, 상해시가 2억4천만元을 출자한다. 제2기
공사에서는 연간능력 60만마력의 저속 디젤엔진공장을 건설한다.
도크의 크기는 15만DWT까지 건조할 수 있는 규모로계획하고 있다.
VLCC 건조도 가능하도록 건설할 계획으로 있어 VLCC로 환산해 연간 6척 정
도의 건조능력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해 浦東지구측은 이번 外高橋造船은 2년전부터 구상되어 온 것을 실현하
는 단계이며 현재 CSSC가 구주 조선사와 한국의 현대중공업에 자본참가와
기술협력을 구할 방침으로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현대중공업측은 『현재 국내 조선업의 경우만도 공급과잉 상태이고
물량이 확보되지도 않은 상태이니 만큼 그런 계획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

중국조선업은 실험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廣州조선소 공장이 성공적인 성과
를 얻고있음에 따라 강남조선소도 상장할 계획으로 있어 차츰 독립채산성으
로 이행해가는 흐름이다.
廣州造船은 일본의 石川島播磨중공업이 기술지원하는 형식으로 6만DWT까지
의 선박이 건조되고 있으며 95년에 광주국제조선(GSI)로 개칭해 홍콩과 상
해의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다.앞으로는 점차 독립채산방식의 민영화화 될
듯하다.
설비면에서는 대련조선소가 30만DWT까지 건조할 수 있는 VLCC도크를 가동시
켰지만 현실적으로는 VLCC 수주는 없고 수에즈막스 탱크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주기관이나 보조기관은 현실적으로 일본의 많은 힘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V
LCC건조까지는 아직 여러 장애가 남아있다.
또 강남조선은 15만DWT의 도크를 신설할 계획으로 있다.
外高橋造船은 2000년 이후에나 가동에 들어가게 되나 어쨌든 대련, 강남,외
고교 3대조선소가 2000년 이후가 되면 국제적인 상담에도 참여하는 차원에
도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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