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프레타포르테-부산’ 공식운송업체 선정

DHL Korea 는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국내 최고 기성복 패션 이벤트인 '프레타포르테-부산'의 공식 운송업체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DHL Korea는 10월 18일~21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 전시 / 컨벤션 센터(BEXCO)에서 동 행사 진행과 관련한 행사 물품 및 초청장 등의 완벽한 특급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프레타포르테-부산'은 파리, 뉴욕, 밀라노, 런던, 동경 컬렉션 등 세계 5 대 패션 컬렉션을 겨냥한 아시아 최대 규모 패션 행사이다.
100년 전통의 프랑스 패션을 이끌고 있는 프레타포르테(기성복) 컬랙션과 연계된 본 행사는 유럽 10명, 아시아 10명, 국내 10명 등 총 30명의 세계 최고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하며 하루 약 15,000 명의 관객이 예상된다.
프레타포르테 사무국은 "국내에서 여러 국제 행사의 성공적인 지원을 담당한 바 있고 국제 특급 송 배달 업무의 오랜 노하우와 최첨단 시스템을 보유한 업계 리더 기업인 DHL을 동 행사 공식운송업체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