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22 15:56

완하이라인, Yantian./L.A/오클랜드 직기항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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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선사 WAN HAI라인은 7월 12일 부산항에 입항하는 모선부터 남중국의 yANTIAN항 및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와 오클랜드를 직기항하는 서비스를 신규로 시작한다.
동서비스는 1,200~`1,600TEU급 총 6척이 투입되며 부산항을 거쳐 대만의 Taichung항~홍콩~Yantian~홍콩~카오슝~로스앤젤레스~오클랜드~부산항의 노선으로 운항하게 된다.
동 서비스의 시작으로 완하이라인은 부산항에서 Yantian, 로스앤젤레스 그리고 오클랜드 직기항 서비스 뿐만아니라 Taichung과 카오슝항은 주 2항차 직기항, 홍콩항은 주 3항차 직기항 서비스를 화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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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CHEON HA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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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27 01/29 ESL
    Xin Ming Zhou 20 12/30 02/03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31 02/02 ESL

  • INCHEON COLOM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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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63 01/02 01/23 Wan hai
    Nyk Isabel 01/03 02/01 Interasia Lines Korea
    Kota Gaya 01/10 02/08 Interasia Lines Korea

  • INCHEON QINGD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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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Prosper 12/22 12/23 BEN LINE
    Sitc Yuncheng 12/22 12/23 T.S. Line Ltd
    Honor Prosper 12/23 12/24 Doowoo

  • BUSAN MONT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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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Samoa Chief 01/15 02/13 Hyopwoon
    Westwood Olympia 01/24 02/20 Hyopwoon

  • BUSAN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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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Samoa Chief 01/15 02/13 Hyopwoon
    Westwood Olympia 01/24 02/20 Hyopw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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