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5 10:01

상하이항 2025년 ‘컨’ 취급량 4700만TEU 목표

14차 5개년계획에 명시


중국 상하이항이 2025년 컨테이너 처리량 목표를 4700만TEU로 잡았다.

최근 상하이시가 발표한 ‘14차 5개년계획(2021~2025년) 및 2035년 목표’에 따르면 시는 게이트웨이 허브를 공고히 하고, 고효율 집배송운송체계를 구축해 2025년에 컨테이너 취급량 4700만TEU를 달성할 계획이다.

상하이시는 항만과 해운의 공동발전을 이끌어 상하이를 중심으로 하고 강소, 저장성을 양날개로 만들어 장강유역을 배후지로 하는 발전 형태를 바탕으로 상하이항의 지위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더불어 장강연선과 장삼각지구 항만의 연결 운송을 강화하고, 양산항 수공철(water-road-rail) 집배송운송 시스템을 조기 구축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컨테이너물량 중 해상 환적비율을 52% 이상으로 유지하며, 컨테이너물량의 해철(sea-rail) 연결운송물량을 13.5기말 보다 크게 늘린다.

상하이시는 앞으로 해운서비스업 발전에 전력할 방침이다. 해운파생상품 업무발전을 지원하고, 거래, 결산, 정보플랫폼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선용보세유의 외부시장과의 합작추진, 선박수리업무 확대, 물자배송, 환적 등의 서비스 규모를 확대시킨다. 아울러 국제해사사사법중심, 아태해사중재중심을 설립해 해사분규해결을 위한 최적의 장소를 적극적으로 조성한다. 

이 밖에 국제일류크루즈항을 건설하고, 크루즈선의 정박 통행 및 크루즈여객의 통관 출국에 적합한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