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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8-01-18 18:03
中 코스코그룹, 정부와 선박투자펀드 설립
1600억 규모…코스코 49.95% 출자
중국 코스코그룹의 코스코쉬핑디벨롭먼트(CSD, 중원해운발전)는 자국 정부 펀드와 공동으로 선박투자펀드 ‘항운산업기금’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펀드 규모는 10억위안(한화 약 1600억원)부터 시작된다. 코스코 측이 49.95%를 출자한다. 사업개편 및 부실 자산, 자산담보증권과 관련된 선박이 투자 대상이다. CSD와 공동으로 선박 펀드를 설립하는 것은 정부계 차이나신다애셋매니지먼트다.
이 회사는 중국 4대 자산 관리 회사 중 하나로 국유은행의 부실 자산 처리 회사로 설립됐다. 그 후에는 홍콩 증권 거래소에 상장하면서 부실 채권 처리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중원해운발전은 1997년 설립된 차이나쉬핑의 컨테이너선 부문이었던 CSCL에서 전환했다. 코스코와 차이나쉬핑의 합병에 따라 임대업으로 전환했다.
펀드 규모는 10억위안(한화 약 1600억원)부터 시작된다. 코스코 측이 49.95%를 출자한다. 사업개편 및 부실 자산, 자산담보증권과 관련된 선박이 투자 대상이다. CSD와 공동으로 선박 펀드를 설립하는 것은 정부계 차이나신다애셋매니지먼트다.
이 회사는 중국 4대 자산 관리 회사 중 하나로 국유은행의 부실 자산 처리 회사로 설립됐다. 그 후에는 홍콩 증권 거래소에 상장하면서 부실 채권 처리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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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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