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0 19:11

CMA CGM, 초대형선박 LNG연료 입찰 점입가경

2만2000TEU급 9척 대상

프랑스 선사 CMA CGM이 진행하고 있는 2만2000TEU급 컨테이너선용 LNG(액화천연가스)연료 공급 사업자 선정 작업이 점입가경이다. 당초 10월까지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선정 작업은 11월까지로 늦춰졌다.

CMA CGM은 지난 8일 중국 조선소에 2020년 납기로 발주한 2만2000TEU급 9척에 LNG 연료 대응 주요 엔진을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LNG 연료 공급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도 진행됐다.

입찰 조건 등은 불명이지만, LNG연료 공급선 및 바지에 따른 선박간 수송 방식의 벙커링이 유력하다. 오일 메이저인 영국 네덜란드 로열더치셸, 프랑스의 에너지 업체 토털과 엔지 등이 응한 것으로 보인다.

CMA CGM은 2만2000TEU급을 중국의 후동중국조선에서 5척, 상하이와이가오차오조선에서 4척 건조한다.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받으며, 아시아-유럽항로에 투입한다. 선박검사는 프랑스선급(BV)이 맡는다.

지난 13일에는 스위스의 선박용 엔진 업체, 윈터툴가스앤디젤이 CMA CGM의 신조선 9척에 이원 연료 디젤 기관 X-DF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LNG 연료 탱크의 설계는 멤브레인 방식 탱크의 라이센서인 프랑스 GTT가 담당한다. 연료 탱크의 크기는 1만8600㎥이며, 한번의 연료 보급으로 아시아-유럽 노선을 왕복하는 데 충분한 용량이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01/11 02/25 HS SHIPPING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