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새소망/ 동서콘솔 주용우 차장

2014년에는 대외적으로 여러모로 아픔과 어려움이 많았던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국내에는 세월호 사건으로 비롯하여 대외적으로는 에볼라 공포 및 여객기 추락 및 어느 해 보다 충격적이고 슬픔이 많았던 한 해였으며, 경제적으로는 엔저현상 및 유럽 재정위기악화로 인한 글로벌경기 침체속에 수출입 감퇴로 인해 국내 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이 겪었습니다.

당사도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승희 대표님을 비롯하여 , 이종갑 부사장님 등 임직원들이 모두 단합해 더욱 잘된다는 이념아래 한발 더 뛰는 2014년을 보냈습니다.

[Beautiful Change in the Life,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동서콘솔] 고객의 입장을 생각하는 ‘마음씨’,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고객의 취향과 욕구를 만족시키는 ‘솜씨’,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맵시’,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말솜씨’ 는 저희 동서콘솔이 지난 시간 동안 성장해가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임직원이, 하나로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땀과 열정 그리고 “잘 된다” 라는 자신감이 동서콘솔을 다시 한 번 지금에 자리에 있게 했습니다.

꿈과 열정이 있는 사람에게는 길이 열립니다.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과 노력이 뒷받침해준다면,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이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믿기에 저와 저희 동서콘솔 모든 임직원들은 다가오는 2015년에도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일년지계는 곡식을 심는 일이고, 십년지계는 나무를 심는 일이며, 백년지계는 사람을 기르는 것이라 했습니다. 저와 동서콘솔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2015년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더불어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데 항상 응원해주는 가족과 함께 든든한 직장동료들이 함께 하길 바라며, 모두가 2015년에는 올해와 같은 아픔이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밝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