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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오전 인천 신항으로 14만t급 초대형 크루즈선 < 보이저 오브 더 시즈 >호가 입항했다.
미국 로얄캐리비언크루즈 선사 소속인 < 보이저 >호는 인천 신항에 들어온 첫 배로, 인천항만공사는 컨테이너화물 전용터미널인 인천 신항이 화물터미널로 본격 가동되기 전까지(2014년 말까지)는 인천 신항을 임시 크루즈 부두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인천항은 전용부두가 아닌 화물부두로 접안하고 승·하선해야 했다. 이번 인천 신항의 임시크루즈부두 활용에 따라 그동안 불편을 겪어온 크루즈선사와 관광객들의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IPA는 내년 말까지 인천 신항 I-1단계 A터미널 한진부두를 임시 크루즈부두로 활용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부두운영사와 CIQ(출입국·통관·검역) 및 보안기관 등과의 업무협의를 마친 상태며 부두 및 진입로 포장도 완료했다.
신항 부두의 임시 크루즈부두 활용으로 크루즈 승객들의 승·하선 및 이동의 안전성이 크게 개선되는 것은 물론 선박 접안을 위한 선석확보도 훨씬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IPA는 보고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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