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 11월부 유럽 서항항로 운임회복
CMA CGM은 아시아발 북유럽, 지중해행 등 각 항로에서의 컨테이너 운임회복과 과징금 징수를 차례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아시아발 북유럽, 지중해행 서항에서는 20피트 컨테이너(드라이, 리퍼)당 500달러의 운임인상을 실시한다. 대상이 되는 것은 일본을 포함한 동남아시아와 방글라데시발 북유럽, 동/서 지중해, 아드리아해, 흑해, 북아프리카행 화물로, 적용일은 11월 1일부터다.
그리고 11월 1일자로 뉴질랜드발 아시아행에서도 인상을 실시한다. 인상액은 드라이화물이 20피트 컨테이너당 200달러, 리퍼 20피트 컨테이너당 750달러다.
또 서지중해발 베네수엘라행에서는 10월 1일부터 오픈톱 컨테이너에 대해 20피트 컨테이너당 100유로의 과징금 징수를 시작했다. 서지중해발에서는 중미행 화물을 대상으로 피크시즌서차지(PPS)도 12일부터 징수한다. PSS과징액은 20피트 컨테이너당 125유로다. 드라이, 리퍼, 오픈톱, 플랫랙 컨테이너로부터의 징수가 된다.
* 출처 : 10월 2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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