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4 14:07
CMA CGM, 7월1일부 유럽항로 275달러 올려
CMA CGM은 동사 서비스의 운임회복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발효는 7월1일부터고 아시아-유럽항로 외에 대서양 항로, 남북항로 등이 대상으로 돼 있다.
아시아발 북유럽행에서는 20피트 컨테이너(TEU)당 275달러의 운임회복을 실시한다.
동시에 항로운영이 지속적 발전 가능한 레벨로 끌어올리기 위해 운임 수입을 재조정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다른 아시아발에서는 남미 동안행이 TEU당 500달러, 중·남미 서안과 멕시코행 TEU당 500달러, 카리브해와 파나마행이 TEU당 490달러, 40피크 컨테이너(FEU)당 700달러, 모잠비크행이 TEU당 200달러다.
또 북유럽발 대서양 항로에서는 멕시코만행이 TEU당 150달러, FEU당 225달러다.
카리브해, 중미행이 TEU당 150달러고 북유럽발에 관해서는 리퍼는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유럽발 남미 서안행은TEU당 150달러고 파키스탄, 인도발 북유럽, 지중해행은 TEU당 250달러, FEU당 500달러이다.
아랍만발 북유럽, 지중해행은 TEU당 150달러, FEU당 250달러로 하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 출처 : 6월13일자 일본 해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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