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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1-03-30 10:56
인도 철광석 수출량 1억t 이하 감소 전망
인도정부, 4월1일부터 인도산 철광석 수출관세 20% 인상
로이터가 철광석 가격이 현재수준을 유지할 경우 세계 3위 철광석 수출국가 인도의 수출량이 내년부터 1억t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인도는 일반적으로 연간 2억t 가량의 철광석을 생산하며 이중 절반가량을 해외로 수출한다.
이러한 가능성은 인도 철광석 수출업자 세아고아에 의해 제기됐으며 인도 철광 수출기업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된다. 인도정부는 4월1일부터 인도산 철광석의 수출관세를 기존보다 2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철광석 스팟가격은 지난 2월중순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중국 철강기업들이 구매를 주저하자 고점대비 14% 가량 하락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이러한 가능성은 인도 철광석 수출업자 세아고아에 의해 제기됐으며 인도 철광 수출기업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된다. 인도정부는 4월1일부터 인도산 철광석의 수출관세를 기존보다 2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철광석 스팟가격은 지난 2월중순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중국 철강기업들이 구매를 주저하자 고점대비 14% 가량 하락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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