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1 14:41

한진해운, 3분기 매출 2조5569억…14% ↑

영업이익 779억으로 전분기보다 24% 감소
한진해운(대표 박정원)이 매출액 2조 5,569억 원, 영업이익 779억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올 3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매출액은 운임 회복, 운용 선대 확대, 원화환율의 평가절하로 전 분기 대비 13.8% 증가한 2조 5,569억 원을, 컨테이너 부문은 북미노선의 운임회복으로 12.8% 증가한 1조 9,427억 원을 달성하였고, 벌크 부문에서 거양해운 합병에 따른 운용선대 확대와 화물수송량 증가로 17.3% 상승한 6,142억 원을 기록하였다.

컨테이너 부문의 영업이익은 미주노선의 유가연동제 실시로 원가인상요인을 일부 반영하였으나 아시아-유럽노선의 급격한 운임하락과 고유가 등으로 인한 물류비용의 증가로 지난 분기 228억 원 흑자에서 47억 원 적자로 전환했다.

한편 벌크 부문에서는 3분기까지 지속된 드라이 벌크 업황 호조와 거양해운 합병에 따른 운용선대 확대 및 화물수송량 증가로 2분기 대비 25억 원 증가한 826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였으며, 전체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50억 원 감소한 779억 원을 기록하였다.

또 금융시장 불안 심화에 따른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등 평가손실에 따른 영업 외 비용의 증가로 인하여 2,837억 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한진해운은 벌크 부문에서 최근 영업환경의 급속한 변화를 사전 확보한 화물운송계약 등을 통해 영업이익을 유지하고, 컨테이너 부문에서는 글로벌 경기둔화와 비수기 진입에 따른 수급불균형에 대비 비용절감을 통한 수지보전에 전력할 계획이다.

어려운 경영여건 하에 주력사업인 컨테이너부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별, 화주별 효과적 마케팅활동을 추진하고, 벌크 부문에서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 보유선대와 화주를 다변화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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