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4-15 17:48
금양상선 등 국적선사 17개사에 133명
선주협회는 최근 금양상선 등 국적외항선사 17개사에 98년도 산업기능요원
133명을 중간재배정하고 이들에 대한 전원소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중간재배정된 98년도 산업기능요원은 한라해운의 배정인원 전원삭감
과 일부선사의 산업기능요원 소진 부진 등으로 당초 301명에서 24명이 줄어
든 27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사별 산업기능요원 재배정 결과를 보면 ▲금양상선이 당초 2명에서 4명으
로 늘었고 이어 ▲남성해운 5명 ▲대보해운 4명 ▲범주해운 3명 ▲삼선해운
4명 ▲세양선박 16명 ▲신성해운 6명 ▲우양상선 12명 ▲장영해운 4명 ▲
조양상선 16명 ▲중앙상선 6명 등이다.
이와함께 ▲천경해운은 3명이 배정됐으며 ▲태영상선은 당초 2명에서 6명이
늘어난 8명 ▲한국특수선 8명 ▲한진해운 41명 ▲현대상선 133명 등인데
보충역은 지방청에 추가요청시 추가채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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