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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07-03-27 18:08
양밍, 아시아역내 피더항로 강화
1800TEU급 컨선 인도받아
대만 양밍라인(陽明海運.YangMing)이 1천TEU대 후반 컨테이너선형 확충으로 아시아역내 피더서비스를 강화한다.
양밍은 대만국제조선(CSBC)에서 건조한 1805TEU급 컨테이너선 YM인벤티브(Inventive)호를 27일 인도받았다.
양밍은 CSBC에 12척의 동급 선박을 발주했는데, YM인벤티브호는 이중 8번째 선박이다. 이 선박은 길이 172.7m로 아시아 대부분의 주요항을 기항할 수 있다.
양밍은 이로써 1500~1800TEU급 컨테이너선 보유량은 3월말 19척, 올해말까지 23척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아시아역내 운항선사중 최다보유량이다.
양밍은 이들 선박을 통해 아시아역내 항로 강화와 함께 근해항로와 원양항로간 피더운송 활성화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희 기자>
대만 양밍라인(陽明海運.YangMing)이 1천TEU대 후반 컨테이너선형 확충으로 아시아역내 피더서비스를 강화한다.
양밍은 대만국제조선(CSBC)에서 건조한 1805TEU급 컨테이너선 YM인벤티브(Inventive)호를 27일 인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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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밍은 CSBC에 12척의 동급 선박을 발주했는데, YM인벤티브호는 이중 8번째 선박이다. 이 선박은 길이 172.7m로 아시아 대부분의 주요항을 기항할 수 있다.
양밍은 이로써 1500~1800TEU급 컨테이너선 보유량은 3월말 19척, 올해말까지 23척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아시아역내 운항선사중 최다보유량이다.
양밍은 이들 선박을 통해 아시아역내 항로 강화와 함께 근해항로와 원양항로간 피더운송 활성화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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