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3 09:53
“선사도 무역역군”..국적선사 21곳 수출탑 수상
올해 무역의 날에는 선사들도 수출역군으로서 그 공로를 인정받는다.
정부는 지난 3월 대외무역법시행령을 개정, 대외무역법의 적용을 받는 용역의 범위를 넓혀 운수업과 관광사업을 추가시켰다.
지난해 ‘무역의 날' 행사에는 우리나라 해운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선주협회(회장 장두찬)가 그 동안 해운서비스 수출이 국가의 수출 실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첫 수출의 탑 수상 국적선사는 21곳으로, 신청 업체 21개사가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수상 명단은 다음과 같다.
▲50억불 : 한진해운
▲30억불 : 현대상선
▲20억불 : STX팬오션
▲6억불 : 대한해운
▲5억불 : 유코카캐리어스
▲3억불 : SK해운, 흥아해운
▲2억불 : 고려해운
▲1억불 : 대보해운
▲7천만불 : 남성해운, 선우상선
▲2천만불 : 거양해운, 범주해운, 삼호해운, 인터해운, 천경해운
▲1천만불 : 거영해운, 쉬핑랜드(옛 해운랜드)
▲5백만불 : 새한가스선, 타임머천마린
▲3백만불 : 대호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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