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12 13:07

아시아-서아프리카항로 혼잡할증료 부과

아시아-서아프리카를 운행하는 선사협의회는 르완다항의 터미널 혼잡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을 충당키 위해 긴급 혼잡할증료를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

선사 관계자에 따르면 혼잡료는 TEU당 240달러, FEU당 360달러로 지난 7월 첫째주부터 부과되고 있다.

협의회 소속 선사는 차이나쉬핑, CMA-CGM, 델마스, 골드스타, 머스크씨랜드/사프마린, MOL, PIL, 피앤오네들로이드 등이다.

<김정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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