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03-28 13:28
일본선사 MOL(한국대리점: 범주해운)이 중국 티안진의 싱강港 컨테이너선
서비스를 기존의 격주서비스에서 주1항차 서비스로 증폭할 것이다.
싱강/일본서비스 증폭을 위해 MOL은 현재 이 항로에서 운항중인 2백46TEU급
Vega V號외에 214TEU급 Asian Friendship號를 추가 배선키로 했다.
이와 동시에 MOL은 4월1일부터 베이징에서 문전인도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
금번 MOL의 싱강/일본서비스 확장은 싱강/로스엔잴래스, 싱강/ 시애틀간 북
미서안서비스 환적시간을 단축시켜 줄 것이다.
이 서비스는 Vega V號로 4월16일 고베에서 출항하고, 주1회 정요일 일정은
고베(화요일), 요코하마(수), 싱강-티안진(화/수), 고베(화)이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