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새소망/ 페어콘라인 도경숙 차장

안녕하세요 페어콘라인 영업부 도경숙 차장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3년이 저물고 희망으로 가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에게 어려운 한 해 였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2023년 한해는 여느 해보다 제게 특별했던 한 해였습니다. 페어콘에서 약 15여년간 업무부로 재직하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 23년 영업을 시작한 저는 때론 서툰 과정도 있었지만 영업인으로서 진심을 다해 고객사께 매일 최선을 다하였고 현재도 ing 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물류 또한 예상보다 빠른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면서, 콘솔 시장 또한 e-service를 동반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데이터가 보여주는 정확함도 중요하지만, 고객감동은 결국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각자 위치에서 정성을 다해 고객을 대한다면 기술이 전하지 못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결국 이끌어낼수 밖에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팬데믹 당시 우리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물류대란을 잘 버텨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또다시 예상치 못한 이-하마스 전쟁, 장기화되는 러우 전시상황, 파나마운하 가뭄 그리고 예멘 반군 공격으로 수에즈 운하 봉쇄등으로 우리는 또 다시 물류대란이 현실화 될지 모를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움 속에서 버텨낼수 있는 힘은 바로 기본에 충실하는것이 아닐까요? 기본에 최선을 다한다면 어떠한 상황도 잘 버텨낼수 있는 자양분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물류는 저희 페어콘라인이 가장 안전한 솔루션이 되어 드릴 것입니다. 페어콘라인은 22개국, 55개 PORT 다이렉트 콘솔서비스를 운영하며 2005년 부터 지금까지 강력한 조직력과 인프라, 전세계의 매력적인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며 정확한 정보력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희망찬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가정에 늘 평안과 행복이 깃드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일이 풍성한 결실로 맺어지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저와 그리고 페어콘라인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 코리아쉬핑가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