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강창우 국제해운대리점협회 전무, 신희철 캡틴석유화학 대표, 이재훈 국제해운대리점협회 회장, 곽진영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박광서 교수, 배병석 교수 |
사단법인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와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이 해운물류산업 인재 확보와 인적 교류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국제해운대리점협회는 지난 21일 서울 건국대학교 행정관 접견실에서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과 ‘인적 교류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제해운대리점협회 이재훈 회장, 강창우 전무이사, 캡틴석유화학 신희철 대표이사, 건국대 곽진영 행정대학원장, 박광서 교수, 배병석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의 정신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역할을 증진하고 인적·발전적 교류 및 무역·물류·해운 등의 인재양성사업을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자 이뤄졌다.
협회와 건국대 행정대학원은 ▲교류 협력체계 구축 ▲무역·물류·해운 관련 교과목 개발 참여 및 강사 추천 ▲입학 심사기준 통과 회원사 임직원 등 지원자에 수업료 30% 장학금 지원 ▲무역·물류·해운 등 관련 학문 분야의 자료·정보 제공과 공동연구 수행 ▲양 기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업 공동추진 등에서 상호협력을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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