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2 15:29

아시아역내 4월 물동량 100만TEU↓

4개월 연속 마이너스
아시아역내 항로의 4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 6% 감소했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4월 이 항로에서 처리된 물동량은 93만9000TEU를 기록했다. 4개월 연속 마이너스로, 다시 100만TEU를 밑돌았다. 중국 화남 지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는 두 자릿수 증가했지만, 중국 화동 및 태국, 싱가포르 등 주요 지역이 전년 수준을 밑돈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일본 발착 항로는 일본발이 16% 감소한 10만2000TEU였다. 목적지별로 보면, 40% 감소한 한국을 필두로, 중국도 화북과 화동이 20% 감소, 홍콩도 11% 감소로 부진했다. 한편, 화남은 8% 증가로 중국 주요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호조세였다. 동남아시아도 태국(16%↓), 말레이시아(38%↓), 인도네시아(27%↓)가 모두 두 자릿수 감소로 어려웠다. 플러스는 2% 증가한 베트남뿐이었다.

일본향 수입물동량도 8% 감소한 15만4000TEU에 그쳤다. 중국 화남 및 홍콩,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는 플러스였으나, 감소세를 메우지는 못했다.

일본 이외 국가 및 지역의 수출을 보면, 한국이 34% 감소했으며, 중국도 화북이 23%, 화동이 11%씩 각각 감소하는 등 동북아시아 지역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중국 화남은 11%, 홍콩은 1%, 대만은 19%씩 각각 증가해 플러스를 유지해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물량이 많은 태국 싱가포르가 2% 13%씩 마이너스 성장세를 거뒀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이 5% 10% 16%씩 순조롭게 증가했다.

4월의 냉동냉장(리퍼) 물동량은 14% 감소한 5만4000TEU였다. 일본의 수입물동량은 15% 감소한 1만400TEU, 수출물동량은 27% 감소한 4100TEU였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