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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14-06-11 10:38
프린스루퍼트항, 5월 ‘컨’물동량 전년比 두 자릿수↑
25% 상승한 5만1천TEU 기록
프린스루퍼트항의 컨테이너 취급량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다.
캐나다 서안의 프린스루퍼트 항만국이 5일자로 공표한 5월 컨테이너 취급량은 수출입 모두 전년 동월 대비 24.7% 증가한 5만1천TEU를 기록했다. 수출입 모두 두 자릿수 증가를 나타내는 등 순조로웠다.
수출입별로는 아시아 수입이 23.7% 증가한 2만9천TEU로 전량 수익을 실현했으며 수입 컨테이너는 전량이 CN철도 경유로, 미국 중서부 및 캐나다 내륙에 수송되고 있다.
수출 취급량은 25.9% 증가한 2만2천TEU였으며, 그 중 수입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만4천TEU로 집계됐다. 공화물차 회송이 감소세였으나, 이달은 40피트 컨테이너의 공화물차 수송이 전년 동기의 2배 이상이었다.
산적 화물을 포함한 중량 기준 5월 취급량은 11.8% 감소한 208만t으로 나타났다. 원료탄 및 석유 코크스의 취급은 저조했다.
캐나다 서안의 프린스루퍼트 항만국이 5일자로 공표한 5월 컨테이너 취급량은 수출입 모두 전년 동월 대비 24.7% 증가한 5만1천TEU를 기록했다. 수출입 모두 두 자릿수 증가를 나타내는 등 순조로웠다.
수출입별로는 아시아 수입이 23.7% 증가한 2만9천TEU로 전량 수익을 실현했으며 수입 컨테이너는 전량이 CN철도 경유로, 미국 중서부 및 캐나다 내륙에 수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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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 화물을 포함한 중량 기준 5월 취급량은 11.8% 감소한 208만t으로 나타났다. 원료탄 및 석유 코크스의 취급은 저조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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