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선사 CMA CGM은 지난3일, 오세아니아-미국 항로에서 새로운 서비스 < PAD2 >를 3월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서비스를 보완해 기항망을 확대하는데 목적이 있다.
호주 뉴질랜드에서 미국까지 업계 최고 속도로 운항 시간을 제공한다. 수송의 신속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오세아니아발 화물을 염두에 두고풍부한 리퍼 컨테이너 적재 공간도 확보한다.
기항지는 필라델피아-찰스턴-카르타헤나-발보아-오클랜드(뉴질랜드)-시드니-멜버른-차머스항-네이피어-타우랑가-오클랜드-만자닐로-카르타헤나이다. 3월4일부터 운항이 개시될 예정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2.5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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