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18:07

中 CIMC, 1분기 ‘컨’ 판매량 49만TEU…전년比 5배↑

홍해사태 장기화에 컨테이너 수요 늘어


세계 최대 컨테이너박스 제조기업인 중국 CIMC가 올해 1분기 판매한 일반 컨테이너가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CIMC는 컨테이너제조 부문의 경기 회복으로 올해 1분기 일반 컨테이너 판매량이 전년 대비 499.3% 폭증한 49만4400TEU였다고 밝혔다.

CIMC는 판매 증가 요인으로 ▲상품무역의 회복 ▲북미지역 컨테이너수입 성장률 가속화 ▲홍해 장기화와 같은 리스크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컨테이너 확보 등을 꼽았다.

반면, 냉장냉동(리퍼) 컨테이너 판매량은 전년 대비 23.1% 감소한 9300대에 그치며 대조를 보였다. 글로벌 인플레이션(물가상승)에 따른 냉장냉동 소비재 수요 감소가 판매량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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