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주해운은 강원과 경북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협의회 측에 기탁했다.
범주해운은 2021년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위해 1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범주해운 이상복 회장은 "산불로 인해 고통 받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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