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2 18:58

운항 멈춘 컨테이너선 65만TEU…2000TEU 이하 70척

조선소 입거·항로 개편이 원인


컨테이너선 계선이 소폭 늘어났다.

프랑스 해운조사기관인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8월16일 현재 항구에 대기 중인 컨테이너선(계선)은 177척 65만3031TEU으로 집계됐다. 2주 전인 8월2일에 비해 13척 6만7926TEU 증가했다. 전체 선대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4%에서 2.7%로 상승했다. 

알파라이너는 다른 항로로 전환 배치되기 위해 대기 중이거나 수리조선소에 입거한 선박들이 계선대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공급 과잉으로 계선을 택한 선박은 없다는 얘기다.

48척 17만4588TEU가 항로 개편 등 영업 정책상의 이유로 운항을 멈췄다. 2주 전에 비해 5척 5만4658TEU 증가한 수치다. 수리조선소에 들어간 선박은 129척 47만8443TEU였다. 지난 3월 수에즈운하에서 좌초된 <에버기븐>호도 포함됐다.

선형별로 보면 소형선 비중이 많았다. ▲1000TEU급 이하 29척 ▲1001~2000TEU급 41척▲2001~3000TEU급 25척 ▲3001~5100TEU급 26척 ▲5101~7500TEU급 26척 ▲7501~1만2500TEU급 13척 ▲1만2500TEU급 이상 4척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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