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8 11:46

오사카항 4월 '컨'취급량, 전년比 6%↑

수출입물동량 모두 증가
일본 오사카항의 4월 무역 컨테이너 처리량이 전년 동월 대비 6% 증가한 17만 2066TEU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수출입 모두 전년 수준을 웃돌았다. 특히 수출이 전월에 이어 호조세를 보였고,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이 이끌었다.

오사카시항만국 통계에 따르면 4월 수출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7% 증가한 7만9872TEU로, 2개월 연속 플러스다. 중국향 부품물량 등이 증가했으나, 3월의 12% 증가에 비해 증가율이 약간 감소했다. 수입은 4% 증가한 9만2194TEU로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전월 대비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4월 누계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65만5670TEU였다. 수출물동량이 6% 증가한 29만7800TEU, 수입물동량이 4% 증가한 35만7869TEU였다. 오사카항 관계자는 "아직 4개월이지만, 연간 200만TEU를 넘어서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 중국 경제의 회복세 및 동남아시아 교역량의 진전이 호조세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2월 주요국·지역별 처리량은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4% 증가한 65만4480t이었다. 1위인 중국이 25% 증가한 25만3400t, 홍콩이 22% 증가한 8만7147t으로 대폭 증가했다.

수입은 10% 감소한 138만7214t을 기록했다. 전체의 60% 정도를 차지하는 중국이 10% 감소한 72만6595t으로 부진했으며, 한국도 14% 감소한 11만5723t을 거두는 데 그쳤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