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큐한신익스프레스가 프랑스 북서부의 르아브르에서 오사카까지 식품에 대한 해상 정온 소량화물(LCL화물) 혼재 서비스를 실시한다. 유럽에서 간사이권까지의 정기 정온 혼재 수송으로, 처음 서비스에 나서는 이 회사는 월 1회 수송할 예정이며 서비스는 10월부터 시작된다.
이 서비스는 섭씨 15~20도로 설정된 리퍼 컨테이너를 사용해, 정온 창고 보관의 일관된 온도 관리, 정온차 집배송을 할 수 있어, 현지 집하부터 일본내 배송까지 일관 수송이 가능해진다. 와인이나 초콜릿 등 온도 관리가 필요한 소량화물 상품도 비용을 낮춰 계획적인 수송을 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국제 물류 전략팀’에 따라 지난해 ‘간사이 종합 물류 활성화 모델’로서 사업이 인정됐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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