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기업 TK탱커스의 지난 1분기 순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해 4595만달러를 기록했다. 정기용선 증가에 따라 선대 확대에 따른 증수 효과 등이 기여했다.
1분기 매출액은 53% 증가한 1억6495만달러다. 18일 시점의 운항 선대는 수에즈막스, 아프라막스, LR(롱레인지)II형 프로덕트선을 중심으로 보유하고 있는 52척, 정기 용선 8척이다.
용선료 수입은 북반구의 난동 및 정유소의 정기 수리가 많았던 것에 영향을 받아 전년 동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선형별 평균수입은 수에즈막스 3만5739달러(2015년 1분기 3만9433달러), 아프라막스 2만5136달러(2015년 1분기 2만6060달러), LRII 2만3888달러(2015년 1분기 2만 4899달러)였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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