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1 13:46

올해 리퍼 컨테이너, 11만개 생산 전망

2년 연속 10만개 이상
올해 해상 리퍼 컨테이너(냉동 컨테이너) 생산량이 전년대비 1만개 늘어난 11만개에 달할것으로 전망된다.

전세계 리퍼 컨테이너의 생산량이 10만개를 넘어서는 것은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이다. UASC 및 하파그로이드를 중심으로, 정기선사들이 적극적으로 컨테이너를 재정비하면서 생산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신조 리퍼 컨테이너의 생산량은 2012년 11만개로 호조세였으나 2013년은 10만개 이하를 기록했다. 2014년 머스크라인의 리퍼 컨테이너 정비 재개 등이 기여하면서 1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보이며 그 흐름이 계속돼 2015년에도 10개이상을 넘을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드라이를 포함한 전세계 컨테이너 화물량은 2015년에 전년 대비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부진하지만, 리퍼 컨테이너 화물에 관해서는 계속해서 순조로운 상승세가 예상된다. 또한, 전세계 냉동 냉장 전용선(리퍼・보트)은 감소추세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정기선사들은 리퍼 컨테이너 정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선사별로 보면, UASC가 추가분 3500개를 포함해 5500개의 리퍼 컨테이너를 올해 들어 발주했으며, 하파그로이드도 남미 항로를 염두해 6000개의 발주를 발표했다. 이 밖에 머스크라인도 지난해 발주분의 제조가 올해로 늦어지는 등 각 선사 모두 리퍼 컨테이너 정비에 대한 의지는 강하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2/22 12/30 Sinokor
    Sawasdee Sirius 12/22 12/30 Sinokor
    Sawasdee Capella 12/22 12/31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TAKAMATS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ortune 12/23 12/26 Pan Con
    Sunny Maple 12/26 12/29 KMTC
    Dongjin Fortune 12/28 12/31 KMTC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