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선사 짐라인이 5월말부터 수에즈운하를 경유하는 아시아-북미 동안 서비스를 개설한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짐라인이 단독 운항하며 남중국, 베트남, 남아시아, 북미동안을 기항하게 된다.
신규 서비스 ‘Z7S’에는 5000~6500TEU급 선박 10척이 투입된다. 기항지는 옌티엔-다 찬 베이-카이맵-싱가포르-콜롬보-수에즈 운하-뉴욕-노퍽-사바나-수에즈 운하-싱가포르-옌티엔의 순이다. 5월25일 옌티엔에서 서비스가 시작된다.
북미 동안에서는 3월말부터 CKYHE가 파나마운하를 경유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설했으며 CMA CGM 등 세 선사가 5월말부터 새로운 루프를 개설하는 등 서비스 확충이 두드러지고 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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