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계 부정기선사 나비오스마리타임홀딩스는 자회사 나비오스로지스틱스와 브라질 자원 대기업 발레가 남미 동안 대수로(Hidrovia)에서 철광석 보관과 환적을 대상으로 한 20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나비오스로지스틱스는 EBITDA(이자세금상각전 이익) 기준으로 연 3500만~5000만달러의 이익 상승을 전망하고 있다.
이번 계약 수량은 철광석 연 400만~600만t이다. 나비오스로지스틱스는 남미의 파라나강과 파라과이강에 걸친 대수로의 저장시설 능력 확장에 1억50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1.15자 >
많이 본 기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