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1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와 심포지엄이 열린다.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가 주최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이 주관하는 심포지엄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여수 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이튿날인 11일 오후 7시에는 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 내 특설무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여수박람회 성과의 계승 발전을 통한 해양부국 실현’을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제 1세션은 해양전문박람회로서의 여수엑스포의 성과와 한계를 평가하고, 박람회의 유산을 지속해서 계승하는 방향을 모색한다. 제 2세션은 박람회 이후의 국민 해양의식과 해양문화의 확산, 그리고 지속 가능한 해양이용을 위한 구체적 실현방안을, 제3세션에서는 현재의 박람회장 사후활용계획을 진단하는 동시에 단지를 활성화해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방안이 논의된다.
이튿날 열리는 기념식에는 해양수산부장관과 로세르탈레스 BIE사무총장, 지역 국회의원 및 일반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한다. 또 이날 오후 9시부터는 작년 박람회 기간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Big-O쇼가 태풍에서 복구된 후 첫 무대를 선보인다.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은 치사에서 “여수세계박람회를 통해 우리 국민은 해양과 연안의 가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하게 되었으며, 이는 해양수산부를 부활하게 한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달 20일부터 일반인에게 재개장해 운영 중인 여수 박람회장은 오는 11일부터는 특화시설이었던 Big-O, 스카이타워, 엑스포디지털갤러리, 아쿠아리움을 모두 관람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 이명지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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