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해사대학(WMU, World Maritime University) 대학원생들이 세계 5위 부산항을 찾았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15일 오전 WMU 해사안전․환경행정학과 대학원생 50여명이 선진 항만을 시찰하기 위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BPA 임기택 사장에게 부산항의 현황과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BPA 항만안내선 ‘새누리호’를 타고 부산항을 둘러봤다.
세계해사대학은 국제해사기구(IMO)가 1983년 스웨덴 말뫼에 설립한 해사전문교육기관으로, 전세계 50여개국 정부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해운과 항만분야를 연구하는 곳이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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