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이 에미레이트쉬핑과 다시 한 번 힘을 합쳐 중동-아프리카 노선을 선보인다.
두 선사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기존 SWAX를 두 개 노선으로 세분화 해 대체할 예정이다.
‘SWAX2’라고 명명된 이 서비스는 제벨알리를 출발해 코파칸-뭄바사-잔지바르를 기항해 제벨알리로 돌아오는 노선이다. 5척의 2200TEU급 선박이 투입되는 이 노선은 5월11일 출항부터 시작된다.
한편 ‘SWAX3’는 다르에스살람을 출발해 페르시아만으로 들어오는 서비스로 1700TEU급 선박 3척이 투입될 예정이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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