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5 17:44

아시아나항공 신용등급 BBB로 올라

6개월만에 등급 상향
한신정평가는 아시아나항공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단계 높인다고 15일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됐다.

계열사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등의 영향으로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된 지 6개월 만이다.

한신정평가는 항공운송시장의 제한적인 경쟁환경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성장과 이에 따른 항공수요 확대로 중장기적인 성장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 근거를 설명했다.

국내외 경기변동이나 유가 및 환율 변동 등 대외변수 변화로 인한 실적변동과 대한통운 지분 인수(1조5432억원)에 따른 자금부담, 694.6%에 이르는 부채비율 등은 부정적인 요인으로 지적됐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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