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적인 도심 문화공간인 용두산공원 부산타워(대표이사 강석환)에서 지속적인 도심공원활성화 및 세계문화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중국 다롄시 사진전을 지난 14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6월25일까지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2층 특별전시관에서 개최되며 본 행사에는 부산국제교류재단과 대련인민대회우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다롄간 우호협정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다롄시 공무원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다롄 풍경, 인물, 행사 사진등 45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강석환 대표는“부산타워는 향후에도「용두산 주변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 특별전」등
을 기획 중”이라며“도심공원 속에서 세계 각국의 문화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부산=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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