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해운항공(대표 양재생)은 지난달 22일부터 2주일 간 부산시 중앙동 인근 지하철역 입구에서 은산고객감동사은대축제의 일환으로 홍보 가두캠페인을 개최했다.
은산해운항공은 이 기간 동안 오전 8시부터 양재생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무역 종사자들의 출근길을 맞아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반갑게 인사를 하는 등 행사 홍보에 힘썼다.
양재생 대표이사는 “종합물류기업인증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된 가운데 은산의 전 임직원이 단결력을 보여준 행사였다”며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 생각하고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미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는다.<부산=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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