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7 16:19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중량화물 정기선사 리크머스 리니에가 이탈리아 제노바(제노아)항에 투자했다.
리크머스 리니에는 지난 1일 가비오 앤 핀터미널사와 제노아항 산 조르지오 터미널(TSG)의 지분 12.5%를 인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TSG는 제노아항 서측 폰테 리비아에 위치해 있으며 총 부두길이는 550m다.
리크머스 리니에는 동남아-극동간을 격주 연결하고 중동-인도를 3주 간격으로 서비스하는 서비스에서 이 터미널을 기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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