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물류 김종섭팀장 대한상의 회장 표창

인천상의 창립 122주년 기념식 개최


삼영물류(대표 이상근) 김종섭 팀장이 지난 2일, 인천상공회의소 창립 122주년 기념식에서 2007년 장기근속 모범근로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인천상의 1층 대강당에서 안상수 인천시장, 박창규 인천시의회 의장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삼영물류 김종섭 팀장은 17년 장기근속 모범사원으로 물류 합리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채산성 향상에 기여했으며, 5S 정착을 통한 환경개선 및 안전사고예방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팀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업무 개선점을 찾아 노력한 점과 직무에 책임을 다한 것”이라는 말로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장기근속 모범근로자 표창은 평소 산업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근면 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생산성향상, 노사협력, 재해예방 등에 기여해 타의 모범이 되는 것은 물론 회사와 지역경제 발전에 공이 많은 장기근속 모범 근로자를 발굴해 시상한다. 공로에 따라 인천광역시장표창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등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