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항만건설 품질관리업무 점검

부산항건설사무소는 항만 및 어항건설공사의 견실한 시공을 도모하고,고품질의 항만시설이 축조될 수 있도록 10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부산신항만 건설공사”를 중점으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도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항만 및 어항건설공사 전반에 대한 품질관리업무를 점검·확인할 계획이다.

그 점검 대상으로는『부산신항 남컨테이너준설토 투기장 가호안(2공구)』 등 24개의 항만건설현장과,『대변항 남방파제 축조공사』등 국가어항건설 7개 현장, 그리고 해양청의 인·허가를 득하여 민간사업자등이 시행하고 있는 비관리청사업 6개 현장등 총 37개 항만 및 어항건설공사 현장으로,

금번에 실시하는 품질관리업무 점검·확인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는 즉시 시정 조치토록 함으로서 국가 기간시설인 항만 및 어항시설의 품질향상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건설공사 현장의 품질관리체계확립 및 건설업체의 품질관리 의식 고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