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8 14:51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인수)에서는 2005. 9. 30(금)과 10. 12(수) 2차례에 걸쳐 부산 신항(가칭)에 대하여 관제직원과 타부서 직원간 합동현장 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1차 현장답사에는 부산신항으로 발령예정인 관제직원으로 주로 구성되었으며 제2차 답사에서는 타부서 직원과 신규임용 관제사로 구성하여 방문할 계획이다
금번 실시하는 현장답사의 목적은 부산신항의 일부선석이 2006년 1월 조기 개장에 대비하여 안전한 항만 입출항 체제를 구축하고 타부서 직원도 관제사와 함께 방문함으로써 부서간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금번 답사 후 부산신항의 항로, 해상교통, VTS 운영 등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부산항만공사, 도선사, 선사, 기타 항만 이용자 등과 부산신항 합동현장답사를 올해 안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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