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20 17:28

개항후 첫 부산항 미주 포트세일즈 성료

부산항만공사(사장 추준석, BPA)는 지난 12~19일까지 개항 130년만에 첫 실시한 미주지역 투자설명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부산항에 투자하세요'(Business Opportunities in Busan Port)라는 주제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한 이번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은 부산신항에 대한 투자유치 분야, 투자유치 주체, 투자조건 및 계획과 부산항 주변환경, 부산항의 보안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BPA는 말했다.

또 뉴욕·뉴저지, LA, 롱비치, 밴쿠버 등의 현지 항만 관계자들은 세계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부산항의 물동량 처리에 놀라워했으며 대규모 30선석을 건설하고 있는 신항 계획과 배후부지 개발의 투자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뉴욕에서는 150여명의 관련기관과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하는등 이례적으로 부산항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재 연구 용역중인 북항 일반부두 재개발과 투자기회에 대해서 문의를 해왔다고 전했다.

BPA는 부산항 알리기와 함께 미주지역 항만들의 앞선 친수공간과 크루즈 부두 등을 벤치마킹해 부산항 일반부두 재개발에 참고할 계획이다.

BPA는 올들어 일본 도쿄(2월), 유럽(5월), 나고야(6월) 등에서 해외 마케팅을 펼쳤으며 하반기에도 중동, 홍콩, 싱가포르, 중국, 유럽, 일본 등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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