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22 18:25
중동항로 운임이 인상된다.
중동항로 취항선사 단체인 IRA(Informal Rate Agreement)는 용선료 급등과 환율하락을 이유로 오는 4월 1일부로 중동항로 운임을 TEU당 200달러 인상한다고 밝혔다.
IRA 동맹선사들은 APL, CSCL(차이나쉬핑), CMA CGM & ANL, COSCO, 에버그린, 현대상선, IRISL, 머스크시랜드, MOL, NYK, 노라시아 라인, OOCL, 피앤오 네들로이드, PIL, TSK, UASC, 양밍, 완하이, 왈레니우스 윌헬름센 등 20개 선사다. 이중 현대상선이 의장선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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