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09 10:24

T.S LINE, 부산-동남아서비스 22일 개설

T.S. LINEs의 한국 총대리점인 (주)동신선박에이젠시는 오는 6월 22일 부산항에 신규입항하는 M/V HUTUOHE V-410S 항차를 기점으로 대만/홍콩/포트켈랑/싱가포르를 직기항하는 매주 정요일(부산-화요일, 광양-수요일)서비스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 신규 서비스를 기존의 대만 및 홍콩을 직기항하는 정요일(부산-토요일)서비스와 더불어 시행한다고 전했다.

기항지와 트랜짓타임은 부산·광양-킬륭(1일)-홍콩(4일)-포트켈랑(9일)-싱가포르(10일)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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