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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02-05-27 13:06
한국하협, 중국의 THC 이슈에 국제 공조 표명
한국하주협의회는 최근 중국하주협회(China Shippers Association)의 THC 이슈에 대한 공동보조를 취하고 각국과 적극적 공조체제를 구축키로 했다고 발표하였다.
CSA는 지난 4월 주요항로 정기선동맹들의 일방적 THC 도입에 대해 보이콧 입장을 밝히고 전면적 거부운동을 진행 중이며, 각국 하협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한국하협은 THC는 투명성이 부족한 불합리한 요율이라는 CSA의 주장에 입장을 같이하고 중국하협을 적극 지원키로 했으며, 일본·홍콩 ·아세안 하주들과 공조채널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최근 TSA, FEFC, IRA, IADA, 호주, 서남아, 황해정기선사수송협의회 등의 전 해운동맹은 해상운임 하락과 중국터미널 비용 상승에 따른 비용 보전을 명목으로 중국발 화물에 대해 THC를 부과키로 결정한 바 있다.
CSA는 지난 4월 주요항로 정기선동맹들의 일방적 THC 도입에 대해 보이콧 입장을 밝히고 전면적 거부운동을 진행 중이며, 각국 하협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한국하협은 THC는 투명성이 부족한 불합리한 요율이라는 CSA의 주장에 입장을 같이하고 중국하협을 적극 지원키로 했으며, 일본·홍콩 ·아세안 하주들과 공조채널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최근 TSA, FEFC, IRA, IADA, 호주, 서남아, 황해정기선사수송협의회 등의 전 해운동맹은 해상운임 하락과 중국터미널 비용 상승에 따른 비용 보전을 명목으로 중국발 화물에 대해 THC를 부과키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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