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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01-09-06 13:43
China Shipping 서아프리카 공동운항 서비스
China Shipping (한국대리점 : 중국해운)이 Gold Star, ANL과 함께 공동운항으로 9월 초부터 서아프리카 신규 서비스에 뛰어든다.
3개 선사에서 1,200 TEU급 총 10척의 모선을 투입하여 (CSL 2척, ANL 2척, Gold Star 6척) 주 1항차 정요일 서비스로 운영되는 동 서비스는 레뉴니온 (Reunion) - 더반 - 테마 (Tema) - 라고스 (Lagos) - 콘토누 (Cotonou) - 로메 (Lome) - 아비잔 (Abidjan) 에 기항하게 된다.
부산 및 광양발 서비스는 매주 토(일)요일 피더선을 이용한 주 1항차 환적 서비스로, 말레이시아의 포트케랑에서 서아프리카행 모선으로 옮겨진다. 포트 케랑의 첫 모선 서비스는 9월 22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한국발 서비스는 CMA CGM Enterprise호가 부산 및 광양에서 9월 8/9일 출항.
한편, 지난 5월부터 CMA와 공동 운항하였던 China Shipping의 미 서안 서비스는 계약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각자 독자적인 서비스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에 따라 5,500TEU급 총 5척의 모선을 투입하여 주 1항차 정요일 서비스로 부산발 LA 직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남중국발 L.A행 서비스에 부산항이 추가되어 이루어지게 되는 동 서비스는 부산에서 LA까지 총 트랜짓 타임이 8일. 매주 수요일 부산항을 출발하여 목요일 L.A에 도착하는 정요일 서비스로 9월 12일부터 시작된다.
3개 선사에서 1,200 TEU급 총 10척의 모선을 투입하여 (CSL 2척, ANL 2척, Gold Star 6척) 주 1항차 정요일 서비스로 운영되는 동 서비스는 레뉴니온 (Reunion) - 더반 - 테마 (Tema) - 라고스 (Lagos) - 콘토누 (Cotonou) - 로메 (Lome) - 아비잔 (Abidjan) 에 기항하게 된다.
부산 및 광양발 서비스는 매주 토(일)요일 피더선을 이용한 주 1항차 환적 서비스로, 말레이시아의 포트케랑에서 서아프리카행 모선으로 옮겨진다. 포트 케랑의 첫 모선 서비스는 9월 22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한국발 서비스는 CMA CGM Enterprise호가 부산 및 광양에서 9월 8/9일 출항.
한편, 지난 5월부터 CMA와 공동 운항하였던 China Shipping의 미 서안 서비스는 계약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각자 독자적인 서비스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에 따라 5,500TEU급 총 5척의 모선을 투입하여 주 1항차 정요일 서비스로 부산발 LA 직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남중국발 L.A행 서비스에 부산항이 추가되어 이루어지게 되는 동 서비스는 부산에서 LA까지 총 트랜짓 타임이 8일. 매주 수요일 부산항을 출발하여 목요일 L.A에 도착하는 정요일 서비스로 9월 12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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